안녕하세요.그간 홈페이지는 들어와 보질 않았는데 들어와보니 저희 비자사진도 올라가 있고 신기하네요^^ 저희는 2016년에 박람회에서 보람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의심이 엄청많은 저에겐 여러세미나를 다녀보다가 박람회장이 좀 더 믿을수 있겠다 싶었죠.그리고는 그곳에서 보람 이주공사 고진희과장님을 만났어요. 인상도 좋으시고 적극적이셨죠. 두세군데 둘러봤는데 보람만큼 확고한곳은 없었어요. 그래서 계약했고 이렇게 지금은 미국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계약후 비자받기까지7개월이라는시간이걸렸어요. 문제가생긴다싶으면 보람측에서 먼저  연락을 주시곤 했죠. 그래서인지 저희는 불안함없이 업체에 모든걸맡기고 그냥  일생생활하며 기다렸던것같아요. 인터뷰때만 좀 긴장했었는데 미리 인터뷰예상지문이나 조심할부분들 체크해주셔서 크게 힘든건없었네요^^ 그리고 2017년10월말에 5년비자를 4가족 모두 받고 한달후에 저희신랑이 먼저 미국에 근무하러 들어 왔어요. 저는 한국과미국생활정리 되는동안 아이들과 6개월정도 더 지내다가 지난달 말에 들어와서 현재 잘지내고있습니다.마침 학교가 방학기간이라 아이들은 저와 집에서 마냥 놀기바뿌고요.여긴 진짜 매일 하늘도 맑고 공기도 좋네요 자연속에서 아이들이 맘껏뛰어 노는것만으로 잘선택했다 싶어요.한국에서 매일바뿌게 지내며 아이들 볼시간도 없었는데 여기오니 밥도해보고 아이들간식도 챙겨줘보네요. 물론 금전적으로 여유로운건 아니지만 마음만은 그래요^^입국당시 절차가 많이 까다롭다들었는데 저는 짐도 엄청 많았거든요 근데 관심두 안주더라구요 어딜가든 걍 지나가래서 괜히긴장한건가 싶기까지 했어요. 미국도착한지 저희남편 6개월 저와아이들 보름정도되어갑니다. 크게 걱정할꺼나 문제없이 잘지내고있고 또 영주권을위해 보람이주공사에서 고생해주고계시고 고진희과장님께서 항상 먼저 연락주시고 진행상황두 알려주시니 그닥 불편함이없네요. 다만 제가 영어가안되서 문제지만요~^^;;지금도 한국에서 비자와영주권을 받기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모든분들 꼭 좋은결과있으실겁니다. 아무것도 없는 저희도 이주공사 잘만나서 이렇게 와있는것처럼요...자주는 아니더라도 간간히 생활소식과 영주권진행소식 업뎃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를위해 애써주신 보람이주공사 모든관계자분들과 고진희과장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