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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이민] 2021 변화되는 캐나다이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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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보람이주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70회 작성일 21-04-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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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람이주공사입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현 시점에서 과연 캐나다이민의 진행은 순조롭게 될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또한 3, 4차 더 큰 위험성이 있는 가운데 이민을 가는 것이 맞을까하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세가 다소 주춤하다가 요즘 증가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코로나19 백신으로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상황이 점점 커지다 보면 이 또한 우리가 극복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이 되며,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19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고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캐나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가라앉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캐나다이민자를 대폭 수용키로 하면서 올해 약 40만 명에 캐나다이민 영주권 신청 자격 일부 완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향후 3년간 캐나다이민자에 대한 영주권 승인을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올해 2021년에는 캐나다 인구의 1%가 넘는 약 401,000명에게 영주권을 줄 예정인데요, 코로나19의 이전보다 약 6만 명 가량 늘어난 수치로, 내년과 내후년에는 캐나다이민 영주권 승인의 목표를 더욱 늘리겠다는 것이 캐나다 정부의 계획입니다.

 

, 계획은 캐나다이민자을 늘린다는 것이 목표이기는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캐나다이민자들의캐나다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기 하고, 입국자에 한하여 적지 않은 금액과 시간 투자가 필요한 자가격리 프로그램으로 캐나다 정부가 목표하는 캐나다이민자의 수치를 채울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년도 캐나다이민자의 영주권 취득의 수는 예년과 비교해 절반 수준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은 이민수속과정이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하여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에 임시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주권 신청 과정에서 나이와 교육 수준 등을 환산해 점수를 내는 기준을 일부 완화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2021년에 들어 약 3개월간 영주권을 신청한 캐나다 체류 외국인은 44,000명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와 반대하는 캐나다 일각에선 영주권 신청 자격을 완화한 데 대한 비판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캐나다 정부의 결정에 수긍하는 편입니다.

어떻게 보면 캐나다이민을 염두해두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가 될 수 있으나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청자 본인의 자격요건을 따져보고 어떠한 카테고리로 캐나다이민을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희 보람이주공사와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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