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람이주공사입니다.

캐나다입국을 위한 추가 절차내용에 대해서 안내드립니다.

아직도 대부분의 국가들은 전세계의 공공의 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20변이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되는 시점에 캐나다에서 이 변이되는 바이러스 검출이 증가함에 따라,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입국을 위한 항공 및 육로를 통해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추가 검역 절차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조치들은 변이 코로나로 인해 전염병이 재발하고 더 억제하기 어렵게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미 항로로 캐나다 입국하는 입국자들은 지난 1월 7일부터 입국 72시간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 결과지를 제출해야만 항공기에 탑승하여 입국할 수가 있었는데요, 그 당시 육로로 캐나다입국하는 경우는 이 절차를 해당이 되지 않았으나 2월 15일부터는 육로로 캐나다에 도착하는 입국자의 경우, 캐나다입국자는 도착 전 72시간 이내에 미국에서 수행된 음성 COVID-19 분자 테스트 결과 또는 도착 전 14~90일 동안 취한 음성 테스트의 증거를 제공해야 하며, 2021년 2월 22일부로 캐나다로 입국하는 입국자들은 도착 시뿐만 아니라 14일간의 검역이 끝날 때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외에 추가로 캐나다입국하는 입국자들은 캐나다로 출발하기 전에 캐나다 정부 공인 호텔에서 3박을 예약 후 숙박을 해야 하는데요, 공인 호텔 예약은 2월 18일부터 정부로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오는 2월 22일 동시에, 육로로 도착하든 항공편으로 도착하는 캐나다 입국자는 국경을 넘거나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에 캐나다 자가격리 프로그램인 ArriveCAN을 통해 적절한 검역 계획을 포함한 여행 및 연락처 정보를 제출해야 합니다.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자국민들에게 휴가 계획을 포함하여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캐나다입국하는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로 캐나다 여행 계획을 연기하거나 취소 또는 연기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캐나다 입국 절차는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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